대한항공·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정리
“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 유지”…대한항공 통합안 핵심 정리
목차
-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방안
- 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사용 방법
- 우수회원 등급 매칭 및 혜택
- 소비자 편의를 위한 제도적 보완
- Q&A
- 관련 태그
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방안
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최소 10년간 별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. 고객들은 기존 아시아나 공제 차트를 그대로 활용해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보너스 항공권 구매 및 좌석 승급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일등석 보너스 항공권이나 좌석 승급은 불가합니다.
또한, 홈페이지를 통해 운임 일부를 최대 30%까지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복합결제 서비스, 브랜드 굿즈 및 기내 면세 바우처 구매도 가능합니다.
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사용 방법
통합 후 적립되는 모든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통합됩니다.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으며, 기존 마일리지는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스카이패스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
전환 비율은 탑승 마일리지 1:1, 제휴 마일리지 1:0.82로 책정되었습니다. 전환 신청 시 보유 마일리지는 전량 전환해야 하며, 10년 후 남은 마일리지는 자동으로 스카이패스로 변환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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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회원 등급 매칭 및 혜택
기존 아시아나 우수회원(플래티늄, 다이아몬드 플러스, 다이아몬드, 골드)은 통합 시 대한항공의 모닝캄, 모닝캄 프리미엄, 밀리언 마일러 등급에 자동 매칭됩니다. 신규 등급인 모닝캄 셀렉트가 신설되어 더 세분화된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.
특히 재심사 시 기존 실적과 아시아나 탑승 실적을 합산해 고객에게 더 유리한 등급을 적용합니다.
추가 정보: 공식 발표 자료
소비자 편의를 위한 제도적 보완
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내에 아시아나 마일리지 별도 관리 메뉴를 신설하여 고객이 언제든지 전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요구에 맞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했으며, 2주간의 공개 의견 수렴 절차 후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.
대한항공은 이번 통합 방안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편의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Q&A
최대 10년간 별도로 유지되며, 이후 자동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전환됩니다.
탑승 마일리지는 1:1, 제휴 마일리지는 1:0.82 비율로 전환됩니다.
네. 유사한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으로 자동 매칭되며, 자격기간도 그대로 보장됩니다.
네. 전용 관리 메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.
관련 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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